오직 숏폼만 집중하는 마케팅 회사, 체리마케팅

연예인 소스만 있다고 바이럴이 될까? 대웅제약 숏폼마케팅 사례

연예인 소스만 있다고 바이럴이 될까? 대웅제약 숏폼마케팅 사례

연예인이 등장하는 좋은 영상 소스가 있다면 숏폼 바이럴도 비교적 쉽게 만들 수 있을까요?

실제로 프로젝트를 해보면 꼭 그렇지는 않아요. 소재 자체가 사람들의 시선을 끌 수 있는 건 맞지만, 어떤 부분을 숏폼 콘텐츠로 만들지, 그 콘텐츠를 어느 채널에서 보여줄지, 채널의 평소 조회수와 콘텐츠 톤은 어떤지, 그리고 정해진 예산 안에서 어떤 조합을 만드는 게 좋은지까지 같이 봐야 하거든요.

체리마케팅은 2026년 8월 대웅제약 디클래시의 숏폼마케팅 프로젝트를 진행했어요. 장가현 님, 슈 님, 나는솔로 32기 현숙 님, 곽진영 님 등 브랜드가 활용할 수 있는 여러 연예인 소재를 바탕으로 숏폼영상을 제작하고, 연예·뷰티 분야의 바이럴 채널을 직접 발굴하고 섭외해 전체 약 15건의 콘텐츠를 업로드했어요.

겉으로 보면 ‘연예인 소스로 숏폼을 만들고 바이럴 채널에 올린 프로젝트’라고 짧게 설명할 수 있지만, 실제 안에서는 어떤 소재를 어떤 콘텐츠로 만들지 정하는 것부터 그 콘텐츠와 잘 맞는 채널을 찾고, 직접 연락하고, 비용을 조율하고, 전체 예산 안에서 최종 조합을 만드는 일까지 꽤 많은 판단이 들어갔어요.

이번에는 그 과정을 조금 더 솔직하게 이야기해볼게요.


Q.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먼저 생각한 건 뭐였어요?

가장 큰 목표는 디클래시와 관련된 제품의 인지도를 넓히면서, 브랜드가 가지고 있던 연예인 소재를 사람들이 평소 보던 콘텐츠 흐름 안에서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만드는 거였어요.

이번 프로젝트는 활용할 수 있는 연예인 소재가 하나가 아니었어요. 장가현 님, 슈 님, 나는솔로 32기 현숙 님, 곽진영 님처럼 각각 다른 소재가 있었고, 같은 브랜드의 콘텐츠라고 해도 소재마다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지점이 다를 수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저희는 처음부터 “연예인 소스가 있으니까 영상으로 만들어서 많이 뿌리자”라고 접근하지 않았어요. 이 소재에서는 어떤 부분을 콘텐츠로 잡는 게 좋을지, 그리고 이 콘텐츠는 어디에 올라가야 가장 자연스러울지를 같이 봤어요.

제품이 메디컬 에스테틱 영역에 있다 보니 뷰티 관심도가 높은 채널도 후보가 될 수 있었고, 연예인 소재를 활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연예 콘텐츠를 주로 다루는 채널도 함께 볼 수 있었어요.

결국 좋은 소재 자체보다 더 중요했던 건 그 소재를 누구에게, 어디에서, 어떤 콘텐츠로 보여줄지 연결하는 일이었어요.


Q. 약 15개의 콘텐츠는 어떤 식으로 구성했어요?

하나의 영상을 만들어 15곳에 반복해서 올린 프로젝트는 아니었어요.

장가현 님 소재로 몇 편, 슈 님 소재로 몇 편, 나는솔로 32기 현숙 님 소재로 몇 편, 곽진영 님 소재로 몇 편처럼 여러 연예인 소재를 활용해 숏폼영상을 제작했고, 그렇게 만든 콘텐츠를 연예·뷰티 분야의 바이럴 채널에 나눠서 업로드했어요.

여기서 저희가 중요하게 본 건 업로드 건수를 맞추는 게 아니었어요. 같은 브랜드 안에서도 소재가 달라지면 어울리는 채널 역시 달라질 수 있거든요.

예를 들어 어떤 채널이 연예 콘텐츠를 많이 다룬다고 해서 모든 연예인 소재가 똑같이 잘 어울리는 건 아니에요. 평소 그 채널에서 어떤 소재를 다루는지, 어떤 포맷의 영상이 올라가는지, 우리가 제작한 콘텐츠가 그 사이에 들어갔을 때 너무 튀지는 않는지를 같이 봐야 해요.

그래서 저희는 콘텐츠와 채널을 따로 정해놓고 마지막에 붙이는 방식보다는 소재와 채널을 계속 같이 놓고 보면서 조합을 맞춰가는 방식으로 진행했어요.


Q. 바이럴 채널은 조회수가 높은 곳부터 고르면 되는 거 아니에요?

조회수는 당연히 중요하게 봐요. 팔로워나 구독자 수 역시 참고하고요.

그런데 저희가 실제로 후보 리스트를 만들 때는 숫자가 큰 계정부터 순서대로 고르지는 않아요.

평균적으로 영상 조회수가 어느 정도 나오는지, 최근 콘텐츠 반응은 어떤지, 우리가 올릴 콘텐츠와 비슷한 포맷을 평소에도 다루는지, 제품이나 브랜드의 분위기와 채널의 결이 맞는지 등을 같이 봐요.

예산도 굉장히 중요하고요.

아무리 마음에 드는 채널이 있어도 전체 프로젝트 예산 안에서 가져가기 어려운 단가라면 다른 후보와 비교해야 해요. 반대로 계정 규모만 보면 조금 작아 보여도 평균 조회수나 콘텐츠 포맷, 비용을 함께 봤을 때 훨씬 매력적인 채널이 있을 수도 있어요.

결국 저희에게 바이럴 채널 섭외는 가장 큰 계정을 찾는 일이 아니라, 정해진 예산 안에서 브랜드와 콘텐츠에 가장 잘 맞는 채널 조합을 만드는 일에 가까워요.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클라이언트와 예산 기준을 맞춘 다음 구독자 수, 평균 조회수, 콘텐츠 포맷, 제품과의 적합도, 비용을 같이 보면서 약 15건의 전체 조합을 만들어갔어요.


Q. 플랫폼을 이용하면 더 편할 텐데 왜 직접 채널을 찾아요?

사실 이 부분이 정말 손이 많이 가요.

저희는 플랫폼에 등록된 채널 가운데 조건을 넣고 고르는 방식으로만 섭외하지 않고, 내부 팀원이 직접 후보 채널을 찾아요. 실제 계정에 들어가서 콘텐츠를 보고, 우리 프로젝트와 맞을 것 같으면 연락 가능한 방법을 확인해요.

그다음에는 메일을 보내기도 하고, 전화로 연락하기도 하고, 카카오톡으로 커뮤니케이션하기도 해요. 답변이 오면 단가와 진행 조건을 확인하고, 필요하면 비용을 다시 조율하기도 하고요.

채널을 하나 찾았다고 바로 섭외가 끝나는 게 아니에요.

“여기 괜찮다”라고 생각했던 곳이 견적을 받아보니 예상보다 비쌀 수도 있고, 처음에는 크게 눈에 띄지 않았던 채널이 실제 평균 조회수와 콘텐츠를 다시 보면 생각보다 훨씬 괜찮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새로운 후보가 생길 때마다 기존 후보와 다시 비교하게 돼요. 이 채널에 이 비용을 쓰는 게 맞는지, 같은 예산이면 다른 채널을 더 가져가는 게 좋은지, 이 콘텐츠를 넣었을 때 자연스러울지 계속 판단해야 해요.

저희가 직접 섭외를 하는 이유도 “플랫폼을 안 쓴다”는 데 있는 건 아니에요. 직접 찾고, 직접 연락하고, 조건을 조율하다 보면 정해진 리스트 안에서 고르는 것보다 브랜드와 콘텐츠에 더 잘 맞는 선택지를 찾을 수 있는 여지가 커져요.


Q. 실제로 제일 손이 많이 간 부분도 채널 섭외였어요?

채널을 찾는 일도 그렇지만 저희는 전체 조합을 맞추는 과정에 손이 많이 들어갔어요.

이번에는 한두 개 채널만 섭외하면 되는 프로젝트가 아니었고, 여러 연예인 소재를 나눠 약 15건의 콘텐츠를 배치해야 했거든요.

그러다 보니 어떤 한 채널이 괜찮다고 해서 바로 결정할 수는 없었어요. 이 채널을 가져가면 남은 예산이 얼마나 되는지, 다른 소재를 올릴 곳은 어떻게 구성할지, 비슷한 비용이라면 다른 후보가 더 나은 건 아닌지까지 같이 봐야 했어요.

실무에서는 이런 판단이 계속 반복돼요.

“이 채널은 규모는 좋은데 비용이 조금 높다.”

“여기는 규모는 조금 작아도 평균 조회수가 괜찮다.”

“이 소재는 이쪽 채널보다 다른 곳에 붙이는 게 더 자연스럽겠다.”

“이 단가라면 조금 더 협의해보자.”

밖에서 보면 ‘바이럴 채널 15건 섭외’라는 한 줄로 끝날 수 있지만, 실제 프로젝트 안에서는 후보를 찾고, 제외하고, 다시 연락하고, 가격을 조율하고, 콘텐츠와 채널을 계속 맞춰보는 과정이 반복돼요.

저희는 바이럴마케팅에서 이런 보이지 않는 판단의 밀도가 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Q. 숏폼영상은 어떤 방향으로 제작했어요?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곽진영님, 장가현 님, 슈님, 나는솔로 32기 현숙님, 등 여러 연예인 소재를 각각 숏폼 콘텐츠로 제작했어요.

저희는 연예인이라는 소재 안에서 사람들이 실제로 관심을 가질 만한 포인트를 찾는 데 더 집중했어요. 그 소재 안에서 사람들이 실제로 관심을 가질 만한 부분을 어떻게 숏폼 콘텐츠로 만들 것인가를 봤어요.

좋은 영상 소스가 있다고 해서 그 영상을 짧게 잘라 올리는 것만으로 숏폼제작이 끝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떤 부분을 앞에 가져올지, 어떤 흐름으로 보여줄지, 브랜드가 전달하고 싶은 내용과 소재의 관심 포인트를 어떻게 연결할지를 다시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연예인 이야기만 너무 앞세우면 브랜드나 제품과의 연결이 약해질 수 있고, 반대로 제품 이야기만 강하게 들어가면 사람들이 일반적인 광고 콘텐츠처럼 받아들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각 소재가 가진 관심 포인트는 살리면서도 디클래시라는 브랜드와 제품이 자연스럽게 인식될 수 있도록 숏폼영상의 방향을 잡았어요.

저희가 숏폼제작을 할 때 계속 보는 것도 결국 이 부분이에요. 브랜드가 이미 가지고 있는 소재를 사람들이 실제 피드에서 멈춰볼 만한 콘텐츠로 다시 만드는 것. 이번 프로젝트 역시 그 작업이 중심이었어요.


Q.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많이 했던 고민은 뭐였어요?

결국 “이 콘텐츠를 어디에 붙이는 게 가장 좋을까?”라는 고민을 제일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영상을 만들었다고 아무 채널에나 올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조회수가 잘 나오는 채널을 찾았다고 모든 소재를 그곳에 넣을 수도 없어요.

그래서 연예인 소재와 후보 채널을 계속 같이 놓고 봤어요. 구독자 수와 평균 조회수는 어떤지, 콘텐츠 포맷이 자연스러운지, 브랜드와 채널의 결은 맞는지, 비용은 전체 예산 안에 들어오는지까지 확인하면서 하나씩 선택했어요.

그 과정에서는 “여기는 이 소재보다 다른 소재가 더 잘 맞겠다”, “이 채널은 조건을 조금 더 조율해보자”, “이 비용이면 다른 후보를 더 찾아보는 게 좋겠다” 같은 아주 실무적인 판단들이 계속 생겨요.

저희는 이런 판단 자체가 체리가 맡는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영상 제작도 중요하지만 만들어진 콘텐츠가 어디에서, 누구에게 보여질지까지 연결되지 않으면 숏폼마케팅이 완성됐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이에요.


Q.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체리다운 부분을 하나 꼽는다면요?

저희는 숏폼제작과 바이럴 채널 섭외를 서로 완전히 다른 업무로 나눠서 보지 않았다는 점이 가장 체리답다고 생각해요.

이번 프로젝트에는 여러 연예인 소재가 있었고, 저희가 그 소재들을 숏폼으로 제작하면서 동시에 어떤 채널에 노출하는 게 좋을지를 같이 봤어요.

채널 후보를 찾을 때 이미 콘텐츠를 생각하고 있었고, 콘텐츠를 제작할 때도 실제로 어느 채널에 연결될지를 같이 생각했어요.

여기에 채널 역시 내부 팀원이 직접 찾아서 메일을 보내고, 전화를 하고, 카카오톡으로 연락하면서 비용과 조건까지 맞춰갔어요.

그러다 보니 숏폼영상 제작과 바이럴 채널 섭외가 각각 따로 끝나는 업무가 아니라 하나의 과정으로 이어졌어요.

저희가 생각하는 숏폼마케팅도 비슷해요. 단순히 릴스나 쇼츠 영상을 만드는 것만 의미하지 않고, 바이럴 채널을 확보하는 것만을 의미하지도 않아요.

브랜드가 가진 소재를 콘텐츠로 만들고, 그 콘텐츠에 맞는 곳을 찾아 실제 사람들에게 닿게 만드는 과정까지 연결하는 일.

저희는 그 전체를 숏폼마케팅이라고 생각해요.


Q. 숏폼마케팅이나 바이럴을 고민하는 브랜드라면 가장 먼저 뭘 보면 좋을까요?

저희는 “릴스를 몇 개 만들어야 하지?”, “쇼츠도 같이 해야 하나?”, “어떤 채널에 올려야 하지?”부터 정하기 전에 지금 우리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소재부터 한번 살펴보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연예인 소스가 있을 수도 있고, 제품을 사용하는 장면이 있을 수도 있고, 대표나 직원이 직접 등장할 수 있을 수도 있어요. 브랜드마다 이미 가지고 있는 재료가 다르거든요.

그다음에는 이 소재를 누가 봤으면 하는지, 그 사람들이 어떤 채널에서 어떤 콘텐츠를 보고 있는지를 연결해서 보면 돼요.

이번 대웅제약 디클래시 프로젝트도 브랜드가 가지고 있던 여러 연예인 소재를 숏폼영상으로 만들고, 콘텐츠와 잘 맞는 연예·뷰티 분야의 채널을 직접 찾아 약 15건의 바이럴 콘텐츠로 연결했어요.

결국 숏폼마케팅에서 중요한 건 좋은 영상을 하나 만드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우리 브랜드가 가진 소재를 어떤 콘텐츠로 만들고, 누구에게, 어디에서 보여줄 것인지까지 연결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숏폼을 만들고 싶은데 어떤 소재부터 활용해야 할지 모르겠거나, 릴스나 쇼츠를 제작하고도 어디에서 확산해야 할지 막막하거나, 바이럴 채널 섭외부터 숏폼제작까지 한 번에 연결하고 싶다면 체리마케팅과 그 이야기부터 시작해봐도 좋아요.

연예인이 등장하는 좋은 영상 소스가 있다면 숏폼 바이럴도 비교적 쉽게 만들 수 있을까요?

실제로 프로젝트를 해보면 꼭 그렇지는 않아요. 소재 자체가 사람들의 시선을 끌 수 있는 건 맞지만, 어떤 부분을 숏폼 콘텐츠로 만들지, 그 콘텐츠를 어느 채널에서 보여줄지, 채널의 평소 조회수와 콘텐츠 톤은 어떤지, 그리고 정해진 예산 안에서 어떤 조합을 만드는 게 좋은지까지 같이 봐야 하거든요.

체리마케팅은 2026년 8월 대웅제약 디클래시의 숏폼마케팅 프로젝트를 진행했어요. 장가현 님, 슈 님, 나는솔로 32기 현숙 님, 곽진영 님 등 브랜드가 활용할 수 있는 여러 연예인 소재를 바탕으로 숏폼영상을 제작하고, 연예·뷰티 분야의 바이럴 채널을 직접 발굴하고 섭외해 전체 약 15건의 콘텐츠를 업로드했어요.

겉으로 보면 ‘연예인 소스로 숏폼을 만들고 바이럴 채널에 올린 프로젝트’라고 짧게 설명할 수 있지만, 실제 안에서는 어떤 소재를 어떤 콘텐츠로 만들지 정하는 것부터 그 콘텐츠와 잘 맞는 채널을 찾고, 직접 연락하고, 비용을 조율하고, 전체 예산 안에서 최종 조합을 만드는 일까지 꽤 많은 판단이 들어갔어요.

이번에는 그 과정을 조금 더 솔직하게 이야기해볼게요.


Q.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먼저 생각한 건 뭐였어요?

가장 큰 목표는 디클래시와 관련된 제품의 인지도를 넓히면서, 브랜드가 가지고 있던 연예인 소재를 사람들이 평소 보던 콘텐츠 흐름 안에서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만드는 거였어요.

이번 프로젝트는 활용할 수 있는 연예인 소재가 하나가 아니었어요. 장가현 님, 슈 님, 나는솔로 32기 현숙 님, 곽진영 님처럼 각각 다른 소재가 있었고, 같은 브랜드의 콘텐츠라고 해도 소재마다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지점이 다를 수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저희는 처음부터 “연예인 소스가 있으니까 영상으로 만들어서 많이 뿌리자”라고 접근하지 않았어요. 이 소재에서는 어떤 부분을 콘텐츠로 잡는 게 좋을지, 그리고 이 콘텐츠는 어디에 올라가야 가장 자연스러울지를 같이 봤어요.

제품이 메디컬 에스테틱 영역에 있다 보니 뷰티 관심도가 높은 채널도 후보가 될 수 있었고, 연예인 소재를 활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연예 콘텐츠를 주로 다루는 채널도 함께 볼 수 있었어요.

결국 좋은 소재 자체보다 더 중요했던 건 그 소재를 누구에게, 어디에서, 어떤 콘텐츠로 보여줄지 연결하는 일이었어요.


Q. 약 15개의 콘텐츠는 어떤 식으로 구성했어요?

하나의 영상을 만들어 15곳에 반복해서 올린 프로젝트는 아니었어요.

장가현 님 소재로 몇 편, 슈 님 소재로 몇 편, 나는솔로 32기 현숙 님 소재로 몇 편, 곽진영 님 소재로 몇 편처럼 여러 연예인 소재를 활용해 숏폼영상을 제작했고, 그렇게 만든 콘텐츠를 연예·뷰티 분야의 바이럴 채널에 나눠서 업로드했어요.

여기서 저희가 중요하게 본 건 업로드 건수를 맞추는 게 아니었어요. 같은 브랜드 안에서도 소재가 달라지면 어울리는 채널 역시 달라질 수 있거든요.

예를 들어 어떤 채널이 연예 콘텐츠를 많이 다룬다고 해서 모든 연예인 소재가 똑같이 잘 어울리는 건 아니에요. 평소 그 채널에서 어떤 소재를 다루는지, 어떤 포맷의 영상이 올라가는지, 우리가 제작한 콘텐츠가 그 사이에 들어갔을 때 너무 튀지는 않는지를 같이 봐야 해요.

그래서 저희는 콘텐츠와 채널을 따로 정해놓고 마지막에 붙이는 방식보다는 소재와 채널을 계속 같이 놓고 보면서 조합을 맞춰가는 방식으로 진행했어요.


Q. 바이럴 채널은 조회수가 높은 곳부터 고르면 되는 거 아니에요?

조회수는 당연히 중요하게 봐요. 팔로워나 구독자 수 역시 참고하고요.

그런데 저희가 실제로 후보 리스트를 만들 때는 숫자가 큰 계정부터 순서대로 고르지는 않아요.

평균적으로 영상 조회수가 어느 정도 나오는지, 최근 콘텐츠 반응은 어떤지, 우리가 올릴 콘텐츠와 비슷한 포맷을 평소에도 다루는지, 제품이나 브랜드의 분위기와 채널의 결이 맞는지 등을 같이 봐요.

예산도 굉장히 중요하고요.

아무리 마음에 드는 채널이 있어도 전체 프로젝트 예산 안에서 가져가기 어려운 단가라면 다른 후보와 비교해야 해요. 반대로 계정 규모만 보면 조금 작아 보여도 평균 조회수나 콘텐츠 포맷, 비용을 함께 봤을 때 훨씬 매력적인 채널이 있을 수도 있어요.

결국 저희에게 바이럴 채널 섭외는 가장 큰 계정을 찾는 일이 아니라, 정해진 예산 안에서 브랜드와 콘텐츠에 가장 잘 맞는 채널 조합을 만드는 일에 가까워요.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클라이언트와 예산 기준을 맞춘 다음 구독자 수, 평균 조회수, 콘텐츠 포맷, 제품과의 적합도, 비용을 같이 보면서 약 15건의 전체 조합을 만들어갔어요.


Q. 플랫폼을 이용하면 더 편할 텐데 왜 직접 채널을 찾아요?

사실 이 부분이 정말 손이 많이 가요.

저희는 플랫폼에 등록된 채널 가운데 조건을 넣고 고르는 방식으로만 섭외하지 않고, 내부 팀원이 직접 후보 채널을 찾아요. 실제 계정에 들어가서 콘텐츠를 보고, 우리 프로젝트와 맞을 것 같으면 연락 가능한 방법을 확인해요.

그다음에는 메일을 보내기도 하고, 전화로 연락하기도 하고, 카카오톡으로 커뮤니케이션하기도 해요. 답변이 오면 단가와 진행 조건을 확인하고, 필요하면 비용을 다시 조율하기도 하고요.

채널을 하나 찾았다고 바로 섭외가 끝나는 게 아니에요.

“여기 괜찮다”라고 생각했던 곳이 견적을 받아보니 예상보다 비쌀 수도 있고, 처음에는 크게 눈에 띄지 않았던 채널이 실제 평균 조회수와 콘텐츠를 다시 보면 생각보다 훨씬 괜찮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새로운 후보가 생길 때마다 기존 후보와 다시 비교하게 돼요. 이 채널에 이 비용을 쓰는 게 맞는지, 같은 예산이면 다른 채널을 더 가져가는 게 좋은지, 이 콘텐츠를 넣었을 때 자연스러울지 계속 판단해야 해요.

저희가 직접 섭외를 하는 이유도 “플랫폼을 안 쓴다”는 데 있는 건 아니에요. 직접 찾고, 직접 연락하고, 조건을 조율하다 보면 정해진 리스트 안에서 고르는 것보다 브랜드와 콘텐츠에 더 잘 맞는 선택지를 찾을 수 있는 여지가 커져요.


Q. 실제로 제일 손이 많이 간 부분도 채널 섭외였어요?

채널을 찾는 일도 그렇지만 저희는 전체 조합을 맞추는 과정에 손이 많이 들어갔어요.

이번에는 한두 개 채널만 섭외하면 되는 프로젝트가 아니었고, 여러 연예인 소재를 나눠 약 15건의 콘텐츠를 배치해야 했거든요.

그러다 보니 어떤 한 채널이 괜찮다고 해서 바로 결정할 수는 없었어요. 이 채널을 가져가면 남은 예산이 얼마나 되는지, 다른 소재를 올릴 곳은 어떻게 구성할지, 비슷한 비용이라면 다른 후보가 더 나은 건 아닌지까지 같이 봐야 했어요.

실무에서는 이런 판단이 계속 반복돼요.

“이 채널은 규모는 좋은데 비용이 조금 높다.”

“여기는 규모는 조금 작아도 평균 조회수가 괜찮다.”

“이 소재는 이쪽 채널보다 다른 곳에 붙이는 게 더 자연스럽겠다.”

“이 단가라면 조금 더 협의해보자.”

밖에서 보면 ‘바이럴 채널 15건 섭외’라는 한 줄로 끝날 수 있지만, 실제 프로젝트 안에서는 후보를 찾고, 제외하고, 다시 연락하고, 가격을 조율하고, 콘텐츠와 채널을 계속 맞춰보는 과정이 반복돼요.

저희는 바이럴마케팅에서 이런 보이지 않는 판단의 밀도가 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Q. 숏폼영상은 어떤 방향으로 제작했어요?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곽진영님, 장가현 님, 슈님, 나는솔로 32기 현숙님, 등 여러 연예인 소재를 각각 숏폼 콘텐츠로 제작했어요.

저희는 연예인이라는 소재 안에서 사람들이 실제로 관심을 가질 만한 포인트를 찾는 데 더 집중했어요. 그 소재 안에서 사람들이 실제로 관심을 가질 만한 부분을 어떻게 숏폼 콘텐츠로 만들 것인가를 봤어요.

좋은 영상 소스가 있다고 해서 그 영상을 짧게 잘라 올리는 것만으로 숏폼제작이 끝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떤 부분을 앞에 가져올지, 어떤 흐름으로 보여줄지, 브랜드가 전달하고 싶은 내용과 소재의 관심 포인트를 어떻게 연결할지를 다시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연예인 이야기만 너무 앞세우면 브랜드나 제품과의 연결이 약해질 수 있고, 반대로 제품 이야기만 강하게 들어가면 사람들이 일반적인 광고 콘텐츠처럼 받아들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각 소재가 가진 관심 포인트는 살리면서도 디클래시라는 브랜드와 제품이 자연스럽게 인식될 수 있도록 숏폼영상의 방향을 잡았어요.

저희가 숏폼제작을 할 때 계속 보는 것도 결국 이 부분이에요. 브랜드가 이미 가지고 있는 소재를 사람들이 실제 피드에서 멈춰볼 만한 콘텐츠로 다시 만드는 것. 이번 프로젝트 역시 그 작업이 중심이었어요.


Q.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많이 했던 고민은 뭐였어요?

결국 “이 콘텐츠를 어디에 붙이는 게 가장 좋을까?”라는 고민을 제일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영상을 만들었다고 아무 채널에나 올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조회수가 잘 나오는 채널을 찾았다고 모든 소재를 그곳에 넣을 수도 없어요.

그래서 연예인 소재와 후보 채널을 계속 같이 놓고 봤어요. 구독자 수와 평균 조회수는 어떤지, 콘텐츠 포맷이 자연스러운지, 브랜드와 채널의 결은 맞는지, 비용은 전체 예산 안에 들어오는지까지 확인하면서 하나씩 선택했어요.

그 과정에서는 “여기는 이 소재보다 다른 소재가 더 잘 맞겠다”, “이 채널은 조건을 조금 더 조율해보자”, “이 비용이면 다른 후보를 더 찾아보는 게 좋겠다” 같은 아주 실무적인 판단들이 계속 생겨요.

저희는 이런 판단 자체가 체리가 맡는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영상 제작도 중요하지만 만들어진 콘텐츠가 어디에서, 누구에게 보여질지까지 연결되지 않으면 숏폼마케팅이 완성됐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이에요.


Q.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체리다운 부분을 하나 꼽는다면요?

저희는 숏폼제작과 바이럴 채널 섭외를 서로 완전히 다른 업무로 나눠서 보지 않았다는 점이 가장 체리답다고 생각해요.

이번 프로젝트에는 여러 연예인 소재가 있었고, 저희가 그 소재들을 숏폼으로 제작하면서 동시에 어떤 채널에 노출하는 게 좋을지를 같이 봤어요.

채널 후보를 찾을 때 이미 콘텐츠를 생각하고 있었고, 콘텐츠를 제작할 때도 실제로 어느 채널에 연결될지를 같이 생각했어요.

여기에 채널 역시 내부 팀원이 직접 찾아서 메일을 보내고, 전화를 하고, 카카오톡으로 연락하면서 비용과 조건까지 맞춰갔어요.

그러다 보니 숏폼영상 제작과 바이럴 채널 섭외가 각각 따로 끝나는 업무가 아니라 하나의 과정으로 이어졌어요.

저희가 생각하는 숏폼마케팅도 비슷해요. 단순히 릴스나 쇼츠 영상을 만드는 것만 의미하지 않고, 바이럴 채널을 확보하는 것만을 의미하지도 않아요.

브랜드가 가진 소재를 콘텐츠로 만들고, 그 콘텐츠에 맞는 곳을 찾아 실제 사람들에게 닿게 만드는 과정까지 연결하는 일.

저희는 그 전체를 숏폼마케팅이라고 생각해요.


Q. 숏폼마케팅이나 바이럴을 고민하는 브랜드라면 가장 먼저 뭘 보면 좋을까요?

저희는 “릴스를 몇 개 만들어야 하지?”, “쇼츠도 같이 해야 하나?”, “어떤 채널에 올려야 하지?”부터 정하기 전에 지금 우리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소재부터 한번 살펴보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연예인 소스가 있을 수도 있고, 제품을 사용하는 장면이 있을 수도 있고, 대표나 직원이 직접 등장할 수 있을 수도 있어요. 브랜드마다 이미 가지고 있는 재료가 다르거든요.

그다음에는 이 소재를 누가 봤으면 하는지, 그 사람들이 어떤 채널에서 어떤 콘텐츠를 보고 있는지를 연결해서 보면 돼요.

이번 대웅제약 디클래시 프로젝트도 브랜드가 가지고 있던 여러 연예인 소재를 숏폼영상으로 만들고, 콘텐츠와 잘 맞는 연예·뷰티 분야의 채널을 직접 찾아 약 15건의 바이럴 콘텐츠로 연결했어요.

결국 숏폼마케팅에서 중요한 건 좋은 영상을 하나 만드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우리 브랜드가 가진 소재를 어떤 콘텐츠로 만들고, 누구에게, 어디에서 보여줄 것인지까지 연결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숏폼을 만들고 싶은데 어떤 소재부터 활용해야 할지 모르겠거나, 릴스나 쇼츠를 제작하고도 어디에서 확산해야 할지 막막하거나, 바이럴 채널 섭외부터 숏폼제작까지 한 번에 연결하고 싶다면 체리마케팅과 그 이야기부터 시작해봐도 좋아요.

숏폼 마케팅이 필수가 된 시대

우리 브랜드도 체리피킹할 차례입니다

숏폼 마케팅이 필수가 된 시대

우리 브랜드도 체리피킹할 차례입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미루고 있었다면

체리마케팅과 우리 브랜드에 맞는 방법부터 찾아보세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미루고 있었다면 체리마케팅과 우리 브랜드에 맞는 방법부터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