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숏폼만 집중하는 마케팅 회사, 체리마케팅

시딩마케팅, 많이 뿌리면 효과도 커질까요?|체리에게 물어봤습니다
시딩마케팅, 많이 뿌리면 효과도 커질까요?|체리에게 물어봤습니다
시딩마케팅이라는 말을 처음 들으면 조금 낯설 수 있어요. 실제로 브랜드 담당자분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시딩이 정확히 뭐예요?”, “체험단이랑 같은 건가요?”, “제품을 많이 보내면 되는 건가요?” 같은 질문을 자주 받아요. 이름부터 익숙하지 않다 보니 어떤 방식의 마케팅인지 감이 잘 안 오는 경우가 많아요.
시딩은 말 그대로 씨앗을 뿌린다는 의미에서 나온 말이에요. 브랜드가 가진 제품이나 메시지가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퍼질 수 있도록, 잘 맞는 계정과 채널에 하나씩 심어두고 반응을 만들어가는 방식이라고 이해하면 쉬워요.
예를 들어 어떤 제품이 갑자기 여러 계정에서 보이기 시작하고, 여기저기에서 후기 콘텐츠가 올라오고, 릴스나 쇼츠를 보다가 같은 브랜드를 계속 마주친 경험이 있을 거예요. 이런 흐름을 만드는 데 시딩마케팅이 활용될 수 있어요.
저희는 시딩을 진행할 때 몇 건을 올릴지부터 정하지 않아요. 어떤 사람들이 이 제품에 관심을 가질지, 그 사람들은 어떤 계정을 보고 있는지, 어떤 콘텐츠로 보여줬을 때 자연스럽게 받아들일지를 먼저 봐요. 씨앗을 뿌리는 일이라면 결국 어디에 심을지가 꽤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이번 「체리에게 물어봤습니다」에서는 시딩마케팅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체험단이나 기자단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체리마케팅은 실제로 어떤 기준으로 계정을 고르는지 이야기해볼게요.
Q. 시딩마케팅이 정확히 뭐예요? 체험단이나 기자단이랑도 다른가요?
가장 쉽게 설명하면 시딩마케팅은 브랜드의 제품이나 메시지를 잘 맞는 사람과 채널에 퍼뜨려 접점을 만드는 방식이에요. 제품을 경험할 사람을 찾을 수도 있고, 브랜드 타깃이 많이 보는 계정을 활용할 수도 있고, 숏폼 콘텐츠를 만들어 여러 채널에서 노출시킬 수도 있어요.
체험단이나 기자단과 헷갈리는 이유도 있어요. 실제 프로젝트에서는 서로 연결해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체험단은 제품을 직접 사용해본 사람이 후기를 남기는 형태가 많고, 기자단은 정보성 콘텐츠나 리뷰형 콘텐츠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요. 시딩마케팅은 여기서 조금 더 넓게 보고, 브랜드가 원하는 타깃에게 어떤 경로로 제품과 콘텐츠를 보여줄지 전체 흐름을 설계하는 일에 가까워요.
그래서 어떤 프로젝트는 체험단 비중이 클 수도 있고, 어떤 프로젝트는 숏폼 계정을 활용한 확산이 더 중요할 수도 있어요. 제품 성격이나 캠페인 목표에 따라 방식이 달라져요.
저희는 처음부터 “체험단 몇 명, 기자단 몇 명”처럼 수량을 정해놓고 시작하기보다 이번 브랜드가 무엇을 얻고 싶은지를 먼저 봐요. 신제품 인지도를 넓히고 싶은지, 실제 후기 콘텐츠를 확보하고 싶은지, 여러 채널에서 제품이 자주 보이게 만들고 싶은지에 따라 시딩 구조가 달라질 수 있거든요.
시딩을 이해할 때도 특정 방식 하나를 떠올리기보다 제품을 사람들에게 어떻게 심고, 어떤 반응으로 이어지게 만들 것인지를 보는 게 더 쉬워요.
Q. 그러면 많이 뿌릴수록 효과도 좋아지는 거 아닌가요?
수량도 분명히 중요한 요소예요. 노출되는 계정이 많아지면 사람들이 제품을 마주칠 기회도 늘어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저희가 실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더 많이 보는 건 몇 군데에 올렸는지보다 어느 계정에 들어갔는지예요.
예를 들어 제품과 관심사가 잘 맞는 계정 10곳에서 콘텐츠가 올라가는 경우와, 제품과 연결점이 거의 없는 계정 50곳에서 콘텐츠가 올라가는 경우를 생각해보면 차이를 이해하기 쉬워요. 숫자만 보면 50곳이 훨씬 커 보이지만, 실제로 그 계정을 보는 사람들이 제품에 관심을 가질 가능성까지 생각하면 이야기가 달라져요.
계정과 제품의 결이 잘 맞으면 콘텐츠도 훨씬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어요. 평소에도 비슷한 제품이나 관심사를 다루던 채널이라면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갑자기 뜬금없는 제품이 등장한다는 느낌이 적고요.
그래서 저희는 시딩 계정을 찾을 때 타깃부터 다시 봐요. 이 제품을 관심 있게 볼 사람이 누구인지 정리한 다음, 그 사람들이 실제로 어떤 계정에서 콘텐츠를 소비하는지 찾아가는 식이에요.
팔로워 수와 평균 조회수도 확인해요. 최근 게시물이 꾸준히 올라오는지, 영상 반응은 어느 정도인지, 평소 콘텐츠 포맷은 어떤지까지 같이 보고요. 그 안에 우리 제품이 들어갔을 때 어색하지 않을지를 계속 비교해요.
저희가 생각하는 시딩은 씨앗을 많이 던지는 일보다 어디에 심었을 때 반응이 생길지를 찾아가는 일에 더 가까워요.
Q. 그럼 체리는 시딩할 계정을 실제로 어떻게 골라요?
가장 먼저 보는 건 제품과 타깃이에요. 뷰티 제품인지, 식품인지, 라이프스타일 제품인지에 따라 찾아야 할 계정이 완전히 달라져요. 같은 뷰티 카테고리 안에서도 메이크업, 스킨케어, 시술, 뷰티 정보처럼 콘텐츠 성격이 나뉠 수 있고요.
타깃이 어느 정도 정리되면 실제 계정을 하나씩 봐요. 평소 어떤 주제를 다루는지, 콘텐츠 반응은 어떤지, 숏폼을 자주 올리는지, 우리가 준비한 제품이 그 계정 안에서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을지를 확인해요.
여기서 저희가 꽤 중요하게 보는 게 콘텐츠 포맷의 궁합이에요.
예를 들어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는 장면이 중요한 제품이라면 실제 사용 모습을 잘 보여주는 계정이 좋을 수 있고, 정보 전달이 중요한 제품이라면 설명형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만드는 계정이 더 잘 맞을 수 있어요. 비주얼 자체가 강한 제품이라면 짧고 빠른 숏폼 안에서도 충분히 매력을 보여줄 수 있고요.
그래서 계정을 선정할 때 “팔로워 몇 명 이상”처럼 하나의 숫자로 끝내기는 어려워요. 제품, 타깃, 계정의 평소 콘텐츠, 조회수, 비용, 영상 포맷을 같이 놓고 봐야 해요.
이 과정에서 후보가 계속 바뀌기도 해요. 처음에는 괜찮아 보였는데 콘텐츠를 더 보다 보니 제품과 잘 맞지 않을 수도 있고, 반대로 규모는 작아 보여도 콘텐츠 톤이나 평균 반응을 보면 훨씬 괜찮은 계정을 발견할 수도 있어요.
저희가 직접 후보를 많이 찾아보는 이유도 이런 데 있어요. 좋은 시딩 계정은 리스트 한 번 보고 바로 결정되는 경우보다, 여러 후보를 비교하면서 찾아지는 경우가 많아요.
Q. 제품을 보내고 나면 시딩마케팅은 끝나는 건가요?
제품 발송은 프로젝트의 한 과정이에요. 실제로는 그 전후에 챙겨야 할 일이 꽤 많아요.
먼저 누구에게 어떤 제품을 보낼지 정해야 하고, 콘텐츠에 꼭 들어가야 하는 정보가 있다면 미리 정리해야 해요. 업로드 일정이나 콘텐츠 형태를 맞춰야 하는 프로젝트도 있고, 숏폼 중심으로 진행한다면 어떤 장면이나 메시지가 영상 안에서 자연스럽게 보이면 좋을지 같이 조율하기도 해요.
제품을 보낸 뒤에는 실제 업로드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도 확인해야 해요. 콘텐츠가 어떤 방식으로 나왔는지 보고, 반응은 어떤지 체크하고, 이후 다른 마케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가 생겼는지도 살펴봐요.
요즘은 특히 시딩과 숏폼마케팅이 잘 연결되는 편이에요. 사람들이 제품을 접하는 방식이 릴스, 쇼츠, 틱톡처럼 짧은 영상 중심으로 많이 움직이고 있어서 제품의 사용 장면이나 특징을 짧게 보여줄 수 있는 브랜드라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많아요.
저희도 시딩 프로젝트를 볼 때 어떤 계정에 들어갈지와 어떤 콘텐츠로 보여질지를 같이 보는 경우가 많아요. 계정은 잘 골랐는데 콘텐츠가 그 채널과 맞지 않으면 아쉽고, 영상은 잘 나왔는데 타깃이 거의 없는 곳에 올라가도 기대한 반응을 만들기 어려울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시딩마케팅은 발송만 관리하는 업무라기보다 계정 선정, 커뮤니케이션, 콘텐츠 방향, 업로드 확인, 반응 체크까지 이어지는 운영에 가까워요.
Q. 그러면 어떤 브랜드가 시딩마케팅을 하면 좋아요?
시딩은 사람들이 제품을 실제로 접하는 장면을 많이 만들어야 하는 브랜드와 잘 맞아요.
신제품을 출시해서 아직 시장에 제품 이야기가 많지 않은 경우, 후기 콘텐츠를 확보하고 싶은 경우, 여러 계정에서 제품이 자연스럽게 노출되길 원하는 경우, 숏폼 콘텐츠와 연결해서 인지도를 넓히고 싶은 경우에 활용하기 좋아요.
제품을 직접 경험했을 때 장점이 잘 보이는 브랜드도 시딩과 궁합이 좋아요. 사용 장면 자체가 콘텐츠가 될 수 있고, 사람마다 다른 후기나 경험이 쌓이면서 브랜드가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도 많아지기 때문이에요.
다만 시작할 때 “몇 명에게 보내면 되나요?”부터 묻기보다 이번 시딩에서 무엇을 얻고 싶은지부터 정해보는 걸 추천해요.
인지도를 넓히는 게 우선인지, 숏폼 콘텐츠를 많이 확보하고 싶은지, 후기 데이터를 쌓고 싶은지에 따라 계정 선정 기준도 달라져요. 목표가 정리되면 필요한 수량이나 예산도 훨씬 현실적으로 잡을 수 있고요.
저희도 시딩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이 부분을 맞춰요. 목표가 분명해야 이후에 계정을 찾고 콘텐츠를 설계할 때도 판단 기준이 생겨요.
시딩마케팅, 결국 어디에 씨앗을 심느냐가 중요해요
시딩마케팅이라는 단어는 처음 들으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구조는 꽤 직관적이에요. 우리 브랜드가 가진 제품이나 메시지를 관심을 가질 만한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여러 접점에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되도록 만드는 일이에요.
그래서 저희는 시딩을 준비할 때 업로드 수부터 채우기보다 누구에게 보여줄지, 어떤 계정에서 보여줄지, 어떤 콘텐츠로 만나게 할지를 먼저 봐요.
같은 제품을 보내더라도 어느 계정에 들어가는지에 따라 보이는 방식도 달라지고,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느낌도 달라질 수 있어요. 그 조합을 잘 찾는 게 시딩마케팅에서 꽤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시딩마케팅을 처음 준비하고 있어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거나, 체험단·기자단·숏폼 시딩 중 우리 브랜드에는 어떤 방식이 맞는지 고민된다면 체리마케팅과 그 이야기부터 같이 해봐도 좋아요.
시딩마케팅이라는 말을 처음 들으면 조금 낯설 수 있어요. 실제로 브랜드 담당자분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시딩이 정확히 뭐예요?”, “체험단이랑 같은 건가요?”, “제품을 많이 보내면 되는 건가요?” 같은 질문을 자주 받아요. 이름부터 익숙하지 않다 보니 어떤 방식의 마케팅인지 감이 잘 안 오는 경우가 많아요.
시딩은 말 그대로 씨앗을 뿌린다는 의미에서 나온 말이에요. 브랜드가 가진 제품이나 메시지가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퍼질 수 있도록, 잘 맞는 계정과 채널에 하나씩 심어두고 반응을 만들어가는 방식이라고 이해하면 쉬워요.
예를 들어 어떤 제품이 갑자기 여러 계정에서 보이기 시작하고, 여기저기에서 후기 콘텐츠가 올라오고, 릴스나 쇼츠를 보다가 같은 브랜드를 계속 마주친 경험이 있을 거예요. 이런 흐름을 만드는 데 시딩마케팅이 활용될 수 있어요.
저희는 시딩을 진행할 때 몇 건을 올릴지부터 정하지 않아요. 어떤 사람들이 이 제품에 관심을 가질지, 그 사람들은 어떤 계정을 보고 있는지, 어떤 콘텐츠로 보여줬을 때 자연스럽게 받아들일지를 먼저 봐요. 씨앗을 뿌리는 일이라면 결국 어디에 심을지가 꽤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이번 「체리에게 물어봤습니다」에서는 시딩마케팅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체험단이나 기자단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체리마케팅은 실제로 어떤 기준으로 계정을 고르는지 이야기해볼게요.
Q. 시딩마케팅이 정확히 뭐예요? 체험단이나 기자단이랑도 다른가요?
가장 쉽게 설명하면 시딩마케팅은 브랜드의 제품이나 메시지를 잘 맞는 사람과 채널에 퍼뜨려 접점을 만드는 방식이에요. 제품을 경험할 사람을 찾을 수도 있고, 브랜드 타깃이 많이 보는 계정을 활용할 수도 있고, 숏폼 콘텐츠를 만들어 여러 채널에서 노출시킬 수도 있어요.
체험단이나 기자단과 헷갈리는 이유도 있어요. 실제 프로젝트에서는 서로 연결해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체험단은 제품을 직접 사용해본 사람이 후기를 남기는 형태가 많고, 기자단은 정보성 콘텐츠나 리뷰형 콘텐츠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요. 시딩마케팅은 여기서 조금 더 넓게 보고, 브랜드가 원하는 타깃에게 어떤 경로로 제품과 콘텐츠를 보여줄지 전체 흐름을 설계하는 일에 가까워요.
그래서 어떤 프로젝트는 체험단 비중이 클 수도 있고, 어떤 프로젝트는 숏폼 계정을 활용한 확산이 더 중요할 수도 있어요. 제품 성격이나 캠페인 목표에 따라 방식이 달라져요.
저희는 처음부터 “체험단 몇 명, 기자단 몇 명”처럼 수량을 정해놓고 시작하기보다 이번 브랜드가 무엇을 얻고 싶은지를 먼저 봐요. 신제품 인지도를 넓히고 싶은지, 실제 후기 콘텐츠를 확보하고 싶은지, 여러 채널에서 제품이 자주 보이게 만들고 싶은지에 따라 시딩 구조가 달라질 수 있거든요.
시딩을 이해할 때도 특정 방식 하나를 떠올리기보다 제품을 사람들에게 어떻게 심고, 어떤 반응으로 이어지게 만들 것인지를 보는 게 더 쉬워요.
Q. 그러면 많이 뿌릴수록 효과도 좋아지는 거 아닌가요?
수량도 분명히 중요한 요소예요. 노출되는 계정이 많아지면 사람들이 제품을 마주칠 기회도 늘어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저희가 실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더 많이 보는 건 몇 군데에 올렸는지보다 어느 계정에 들어갔는지예요.
예를 들어 제품과 관심사가 잘 맞는 계정 10곳에서 콘텐츠가 올라가는 경우와, 제품과 연결점이 거의 없는 계정 50곳에서 콘텐츠가 올라가는 경우를 생각해보면 차이를 이해하기 쉬워요. 숫자만 보면 50곳이 훨씬 커 보이지만, 실제로 그 계정을 보는 사람들이 제품에 관심을 가질 가능성까지 생각하면 이야기가 달라져요.
계정과 제품의 결이 잘 맞으면 콘텐츠도 훨씬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어요. 평소에도 비슷한 제품이나 관심사를 다루던 채널이라면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갑자기 뜬금없는 제품이 등장한다는 느낌이 적고요.
그래서 저희는 시딩 계정을 찾을 때 타깃부터 다시 봐요. 이 제품을 관심 있게 볼 사람이 누구인지 정리한 다음, 그 사람들이 실제로 어떤 계정에서 콘텐츠를 소비하는지 찾아가는 식이에요.
팔로워 수와 평균 조회수도 확인해요. 최근 게시물이 꾸준히 올라오는지, 영상 반응은 어느 정도인지, 평소 콘텐츠 포맷은 어떤지까지 같이 보고요. 그 안에 우리 제품이 들어갔을 때 어색하지 않을지를 계속 비교해요.
저희가 생각하는 시딩은 씨앗을 많이 던지는 일보다 어디에 심었을 때 반응이 생길지를 찾아가는 일에 더 가까워요.
Q. 그럼 체리는 시딩할 계정을 실제로 어떻게 골라요?
가장 먼저 보는 건 제품과 타깃이에요. 뷰티 제품인지, 식품인지, 라이프스타일 제품인지에 따라 찾아야 할 계정이 완전히 달라져요. 같은 뷰티 카테고리 안에서도 메이크업, 스킨케어, 시술, 뷰티 정보처럼 콘텐츠 성격이 나뉠 수 있고요.
타깃이 어느 정도 정리되면 실제 계정을 하나씩 봐요. 평소 어떤 주제를 다루는지, 콘텐츠 반응은 어떤지, 숏폼을 자주 올리는지, 우리가 준비한 제품이 그 계정 안에서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을지를 확인해요.
여기서 저희가 꽤 중요하게 보는 게 콘텐츠 포맷의 궁합이에요.
예를 들어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는 장면이 중요한 제품이라면 실제 사용 모습을 잘 보여주는 계정이 좋을 수 있고, 정보 전달이 중요한 제품이라면 설명형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만드는 계정이 더 잘 맞을 수 있어요. 비주얼 자체가 강한 제품이라면 짧고 빠른 숏폼 안에서도 충분히 매력을 보여줄 수 있고요.
그래서 계정을 선정할 때 “팔로워 몇 명 이상”처럼 하나의 숫자로 끝내기는 어려워요. 제품, 타깃, 계정의 평소 콘텐츠, 조회수, 비용, 영상 포맷을 같이 놓고 봐야 해요.
이 과정에서 후보가 계속 바뀌기도 해요. 처음에는 괜찮아 보였는데 콘텐츠를 더 보다 보니 제품과 잘 맞지 않을 수도 있고, 반대로 규모는 작아 보여도 콘텐츠 톤이나 평균 반응을 보면 훨씬 괜찮은 계정을 발견할 수도 있어요.
저희가 직접 후보를 많이 찾아보는 이유도 이런 데 있어요. 좋은 시딩 계정은 리스트 한 번 보고 바로 결정되는 경우보다, 여러 후보를 비교하면서 찾아지는 경우가 많아요.
Q. 제품을 보내고 나면 시딩마케팅은 끝나는 건가요?
제품 발송은 프로젝트의 한 과정이에요. 실제로는 그 전후에 챙겨야 할 일이 꽤 많아요.
먼저 누구에게 어떤 제품을 보낼지 정해야 하고, 콘텐츠에 꼭 들어가야 하는 정보가 있다면 미리 정리해야 해요. 업로드 일정이나 콘텐츠 형태를 맞춰야 하는 프로젝트도 있고, 숏폼 중심으로 진행한다면 어떤 장면이나 메시지가 영상 안에서 자연스럽게 보이면 좋을지 같이 조율하기도 해요.
제품을 보낸 뒤에는 실제 업로드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도 확인해야 해요. 콘텐츠가 어떤 방식으로 나왔는지 보고, 반응은 어떤지 체크하고, 이후 다른 마케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가 생겼는지도 살펴봐요.
요즘은 특히 시딩과 숏폼마케팅이 잘 연결되는 편이에요. 사람들이 제품을 접하는 방식이 릴스, 쇼츠, 틱톡처럼 짧은 영상 중심으로 많이 움직이고 있어서 제품의 사용 장면이나 특징을 짧게 보여줄 수 있는 브랜드라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많아요.
저희도 시딩 프로젝트를 볼 때 어떤 계정에 들어갈지와 어떤 콘텐츠로 보여질지를 같이 보는 경우가 많아요. 계정은 잘 골랐는데 콘텐츠가 그 채널과 맞지 않으면 아쉽고, 영상은 잘 나왔는데 타깃이 거의 없는 곳에 올라가도 기대한 반응을 만들기 어려울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시딩마케팅은 발송만 관리하는 업무라기보다 계정 선정, 커뮤니케이션, 콘텐츠 방향, 업로드 확인, 반응 체크까지 이어지는 운영에 가까워요.
Q. 그러면 어떤 브랜드가 시딩마케팅을 하면 좋아요?
시딩은 사람들이 제품을 실제로 접하는 장면을 많이 만들어야 하는 브랜드와 잘 맞아요.
신제품을 출시해서 아직 시장에 제품 이야기가 많지 않은 경우, 후기 콘텐츠를 확보하고 싶은 경우, 여러 계정에서 제품이 자연스럽게 노출되길 원하는 경우, 숏폼 콘텐츠와 연결해서 인지도를 넓히고 싶은 경우에 활용하기 좋아요.
제품을 직접 경험했을 때 장점이 잘 보이는 브랜드도 시딩과 궁합이 좋아요. 사용 장면 자체가 콘텐츠가 될 수 있고, 사람마다 다른 후기나 경험이 쌓이면서 브랜드가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도 많아지기 때문이에요.
다만 시작할 때 “몇 명에게 보내면 되나요?”부터 묻기보다 이번 시딩에서 무엇을 얻고 싶은지부터 정해보는 걸 추천해요.
인지도를 넓히는 게 우선인지, 숏폼 콘텐츠를 많이 확보하고 싶은지, 후기 데이터를 쌓고 싶은지에 따라 계정 선정 기준도 달라져요. 목표가 정리되면 필요한 수량이나 예산도 훨씬 현실적으로 잡을 수 있고요.
저희도 시딩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이 부분을 맞춰요. 목표가 분명해야 이후에 계정을 찾고 콘텐츠를 설계할 때도 판단 기준이 생겨요.
시딩마케팅, 결국 어디에 씨앗을 심느냐가 중요해요
시딩마케팅이라는 단어는 처음 들으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구조는 꽤 직관적이에요. 우리 브랜드가 가진 제품이나 메시지를 관심을 가질 만한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여러 접점에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되도록 만드는 일이에요.
그래서 저희는 시딩을 준비할 때 업로드 수부터 채우기보다 누구에게 보여줄지, 어떤 계정에서 보여줄지, 어떤 콘텐츠로 만나게 할지를 먼저 봐요.
같은 제품을 보내더라도 어느 계정에 들어가는지에 따라 보이는 방식도 달라지고,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느낌도 달라질 수 있어요. 그 조합을 잘 찾는 게 시딩마케팅에서 꽤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시딩마케팅을 처음 준비하고 있어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거나, 체험단·기자단·숏폼 시딩 중 우리 브랜드에는 어떤 방식이 맞는지 고민된다면 체리마케팅과 그 이야기부터 같이 해봐도 좋아요.
숏폼 마케팅이 필수가 된 시대
우리 브랜드도 체리피킹할 차례입니다
숏폼 마케팅이 필수가 된 시대
우리 브랜드도 체리피킹할 차례입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미루고 있었다면
체리마케팅과 우리 브랜드에 맞는 방법부터 찾아보세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미루고 있었다면 체리마케팅과 우리 브랜드에 맞는 방법부터 찾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