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숏폼만 집중하는 마케팅 회사, 체리마케팅

바이럴 채널, 조회수만 보고 고르면 될까요?|체리에게 물어봤습니다

바이럴 채널, 조회수만 보고 고르면 될까요?|체리에게 물어봤습니다

바이럴마케팅을 준비하다 보면 가장 먼저 숫자가 보여요. 팔로워가 몇 명인지, 최근 영상 조회수가 몇 회인지, 가장 잘된 콘텐츠는 얼마나 터졌는지 같은 것들이요. 저희도 채널을 찾을 때 이런 숫자를 꽤 꼼꼼하게 확인해요.

그런데 실제 섭외 단계에 들어가면 숫자 몇 개만으로 채널을 결정하기가 생각보다 어려워요. 조회수는 좋아 보이는데 브랜드와 콘텐츠의 결이 잘 맞지 않을 수도 있고, 계정 규모는 조금 작아 보여도 영상마다 반응이 안정적으로 나오는 곳도 있어요. 콘텐츠 포맷까지 잘 맞아서 후보에 올려놨는데 견적을 받아보니 전체 예산과 차이가 큰 경우도 생기고요.

그래서 체리마케팅은 바이럴 채널을 찾을 때 지금도 콘텐츠가 잘 소비되고 있는 채널인지, 우리가 가진 소재가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는지, 전체 예산 안에서 이 채널을 선택하는 게 적절한지를 함께 봐요.

이번 「체리에게 물어봤습니다」에서는 저희가 실제 바이럴 프로젝트에서 채널을 어떻게 찾고, 어떤 기준으로 최종 섭외를 결정하는지 이야기해볼게요.


Q. 그래도 바이럴 채널에서는 조회수가 제일 중요한 거 아닌가요?

조회수는 중요해요. 저희가 후보 채널을 확인할 때 가장 먼저 보는 지표 중 하나이기도 하고요. 다만 잘된 영상 하나의 조회수를 보고 바로 판단하지는 않는 편이에요.

예를 들어 어떤 채널에 100만 조회가 나온 영상이 하나 있다고 해볼게요. 처음 보면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어요. 그런데 최근 영상들을 쭉 봤더니 대부분 1만~2만 회 정도이고 특정 영상 하나만 크게 터졌다면, 저희는 100만이라는 최고 조회수보다 평소 콘텐츠가 어느 정도의 반응을 꾸준히 만들고 있는지를 더 자세히 봐요.

그래서 최근 영상들을 여러 개 확인하면서 조회수가 어느 정도 범위에서 형성되는지, 영상마다 편차는 얼마나 큰지, 최근에도 콘텐츠가 꾸준히 올라오고 있는지를 같이 확인해요. 팔로워나 구독자 수도 비슷하게 봐요. 계정 규모가 큰데 최근 숏폼 반응은 기대보다 낮은 곳도 있고, 규모는 상대적으로 작아도 올리는 영상마다 안정적인 반응을 만드는 계정도 있거든요.

결국 숫자는 이 채널이 지금도 실제로 잘 움직이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자료예요. 팔로워 수나 최고 조회수 하나보다 최근 콘텐츠 전반의 흐름을 보는 편이 훨씬 현실적인 판단에 도움이 돼요.


Q. 숫자가 괜찮다면 그다음에는 어떤 걸 봐요?

그다음부터는 계정의 콘텐츠를 꽤 많이 봐요. 저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우리 콘텐츠가 이 계정 안에 들어갔을 때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는지예요.

예를 들어 연예 이슈를 빠르게 다루는 채널과 뷰티 정보나 시술 관련 콘텐츠를 주로 만드는 채널이 있다고 해볼게요. 둘 다 조회수는 비슷하게 나올 수 있어요. 그래도 사람들이 각 계정을 보는 이유와 익숙하게 느끼는 콘텐츠 방식은 꽤 다를 수 있어요.

그래서 후보 채널을 찾으면 최근에 어떤 소재를 자주 다루는지, 영상은 어떤 포맷으로 만드는지, 어떤 콘텐츠에서 특히 반응이 좋은지를 같이 확인해요. 그다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소재를 그 계정 안에 넣어봤을 때 어색하지 않을지를 생각해봐요.

대웅제약 디클래시 프로젝트를 진행했을 때도 이런 기준으로 연예·뷰티 분야의 채널을 살펴봤어요. 활용할 연예인 소재가 여러 개 있었기 때문에 같은 연예 채널 안에서도 어떤 소재와 더 잘 어울리는지를 계속 비교하면서 배치했어요.

업종 카테고리도 참고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요. 같은 뷰티 채널 안에서도 화장품 후기 중심인지, 메디컬 에스테틱 정보를 많이 다루는지, 연예인 관련 뷰티 콘텐츠가 강한지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져요. 그래서 저희는 결국 그 계정을 보는 사람들이 우리 콘텐츠에도 관심을 가질 만한 연결점이 있는지를 봐요.

조회수가 좋아도 그 연결점이 잘 보이지 않으면 우선순위가 내려갈 수 있어요.


Q. 콘텐츠까지 잘 맞는 채널을 찾았다면 비용은 어느 정도로 중요해요?

비용은 실제 프로젝트에서 굉장히 현실적인 기준이에요. 대부분의 바이럴마케팅 프로젝트에는 전체 예산이 정해져 있고, 여러 채널을 함께 구성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 채널만 따로 떼어서 보기 어렵거든요.

마음에 드는 채널을 찾았는데 그곳의 단가가 전체 예산에서 너무 큰 비중을 차지한다면 고민이 생겨요. 그 채널 하나를 가져가면서 다른 후보 몇 곳을 포기하는 게 좋은지, 조금 더 합리적인 비용으로 안정적인 반응이 나오는 채널들을 여러 곳 구성하는 편이 프로젝트 목표에 더 맞는지를 같이 봐야 해요.

그래서 저희는 클라이언트와 초반에 예산과 기본 기준을 맞춘 뒤 후보들을 비교해요. 콘텐츠 궁합은 정말 좋은데 비용이 조금 높은 곳도 있고, 계정 규모는 작아 보여도 평균 조회수와 단가를 같이 보면 꽤 괜찮은 곳도 있어요.

실제로 섭외를 진행하다 보면 한 채널의 조건이 바뀌면서 전체 조합도 같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어요. 어느 채널에 어느 정도 예산을 쓸지, 그 선택을 했을 때 남은 예산으로 다른 콘텐츠를 어디에 배치할 수 있을지까지 계속 맞춰가야 하거든요.

그래서 바이럴 채널 섭외는 좋은 계정 몇 곳을 찾아놓는 데서 끝나지 않아요. 정해진 예산 안에서 어떤 조합을 만들어야 프로젝트 전체가 가장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을지를 계속 보는 일이에요.


Q. 플랫폼을 활용하면 더 편할 것 같은데, 체리는 왜 직접 찾아서 섭외해요?

이 부분은 실제로 저희가 꽤 많은 시간을 쓰는 일이에요.

저희는 내부 팀원이 직접 후보 채널을 찾아보고, 계정의 콘텐츠를 확인한 뒤 프로젝트와 잘 맞을 것 같으면 연락 가능한 방법을 찾아요. 메일을 보내기도 하고, 전화로 이야기하기도 하고, 카카오톡으로 커뮤니케이션하기도 해요.

연락이 닿으면 견적과 진행 조건을 확인하고 필요하면 비용도 다시 조율해요. 그렇게 받은 조건을 기존 후보들과 다시 비교하면서 최종 리스트를 계속 정리해요.

직접 찾아다니다 보면 처음에는 후보로 생각하지 않았던 계정을 발견할 때도 있어요. 팔로워 규모만 보면 크게 눈에 띄지 않았는데 콘텐츠를 자세히 보니 우리 브랜드와 굉장히 잘 맞거나, 평균 조회수와 비용을 같이 놓고 보니 예상보다 괜찮은 곳도 있어요.

운영자와 직접 이야기하면서 비용이나 진행 조건을 맞춰볼 수 있다는 점도 있고요. 이런 과정을 거치면 선택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고, 같은 예산 안에서도 조금 더 좋은 조합을 만들어볼 여지가 생겨요.

물론 손은 많이 가요. 메일을 보내고 답을 기다리고, 다시 연락하고, 비용을 조율하고, 후보 리스트를 수정하는 과정이 계속 이어지니까요. 그래도 실제 프로젝트에서는 이 과정에서 더 적합한 채널을 발견하는 경우가 있어서 저희는 직접 섭외하는 방식을 계속 활용하고 있어요.


Q. 그래서 체리가 생각하는 좋은 바이럴 채널은 어떤 곳이에요?

저희는 이번 브랜드와 이번 콘텐츠에 잘 맞는 채널이라고 생각해요.

조회수도 괜찮아야 하고, 최근 콘텐츠가 꾸준히 소비되고 있는지도 확인해야 해요. 우리가 가진 소재와 계정의 평소 포맷이 잘 어울리는지, 제품의 타깃과 해당 채널의 시청자가 어느 정도 연결되는지, 비용이 전체 캠페인 안에서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인지도 같이 봐요.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만족하는 계정만 찾을 수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프로젝트마다 우선순위도 달라져요.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브랜드를 알리는 게 중요한 캠페인이 있을 수 있고, 특정 타깃에게 더 정확하게 보여주는 게 중요한 프로젝트도 있어요. 여러 채널에서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흐름을 만드는 게 더 중요한 경우도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채널을 찾으면서 가장 많이 하는 일은 여러 조건을 함께 놓고 비교하는 일이에요. 최근 반응이 괜찮은지, 우리가 준비한 콘텐츠가 자연스럽게 들어갈 수 있는지, 비용이 전체 캠페인 안에서 적절한지, 다른 후보와 비교했을 때 이곳을 선택할 이유가 충분한지를 계속 확인하면서 최종 채널을 정해요.

그 과정을 거치다 보면 처음에 가장 눈에 들어왔던 채널이 최종 선택에서 빠질 때도 있고, 처음에는 크게 눈에 띄지 않았던 계정이 오히려 좋은 선택지가 될 때도 있어요.


바이럴마케팅, 좋은 리스트보다 좋은 선택이 더 중요해요

바이럴마케팅을 시작할 때 채널 리스트가 많으면 든든해 보여요. 실제로 다양한 후보를 알고 있는 것도 중요해요.

그런데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면 리스트의 개수만큼 중요한 게 이번 브랜드에 맞는 채널을 골라낼 수 있는 기준이에요.

브랜드가 어떤 소재를 가지고 있는지, 그 콘텐츠를 누가 봤으면 하는지, 어느 채널에서 자연스럽게 소비될지, 전체 예산 안에서 어떤 조합을 만들 수 있는지를 함께 봐야 해요.

체리마케팅은 숏폼제작과 바이럴 채널 발굴, 직접 섭외, 비용과 조건 조율, 실제 업로드까지 한 흐름 안에서 보고 있어요. 영상을 만들 때도 어디에서 보여질 콘텐츠인지 생각하고, 채널을 고를 때도 실제로 어떤 영상이 올라갈지를 같이 봐요.

바이럴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는데 어떤 채널부터 찾아야 할지 막막하거나, 현재 확보한 채널 리스트가 우리 브랜드와 정말 잘 맞는지 고민된다면 그 단계부터 같이 살펴봐도 좋아요.

바이럴마케팅을 준비하다 보면 가장 먼저 숫자가 보여요. 팔로워가 몇 명인지, 최근 영상 조회수가 몇 회인지, 가장 잘된 콘텐츠는 얼마나 터졌는지 같은 것들이요. 저희도 채널을 찾을 때 이런 숫자를 꽤 꼼꼼하게 확인해요.

그런데 실제 섭외 단계에 들어가면 숫자 몇 개만으로 채널을 결정하기가 생각보다 어려워요. 조회수는 좋아 보이는데 브랜드와 콘텐츠의 결이 잘 맞지 않을 수도 있고, 계정 규모는 조금 작아 보여도 영상마다 반응이 안정적으로 나오는 곳도 있어요. 콘텐츠 포맷까지 잘 맞아서 후보에 올려놨는데 견적을 받아보니 전체 예산과 차이가 큰 경우도 생기고요.

그래서 체리마케팅은 바이럴 채널을 찾을 때 지금도 콘텐츠가 잘 소비되고 있는 채널인지, 우리가 가진 소재가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는지, 전체 예산 안에서 이 채널을 선택하는 게 적절한지를 함께 봐요.

이번 「체리에게 물어봤습니다」에서는 저희가 실제 바이럴 프로젝트에서 채널을 어떻게 찾고, 어떤 기준으로 최종 섭외를 결정하는지 이야기해볼게요.


Q. 그래도 바이럴 채널에서는 조회수가 제일 중요한 거 아닌가요?

조회수는 중요해요. 저희가 후보 채널을 확인할 때 가장 먼저 보는 지표 중 하나이기도 하고요. 다만 잘된 영상 하나의 조회수를 보고 바로 판단하지는 않는 편이에요.

예를 들어 어떤 채널에 100만 조회가 나온 영상이 하나 있다고 해볼게요. 처음 보면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어요. 그런데 최근 영상들을 쭉 봤더니 대부분 1만~2만 회 정도이고 특정 영상 하나만 크게 터졌다면, 저희는 100만이라는 최고 조회수보다 평소 콘텐츠가 어느 정도의 반응을 꾸준히 만들고 있는지를 더 자세히 봐요.

그래서 최근 영상들을 여러 개 확인하면서 조회수가 어느 정도 범위에서 형성되는지, 영상마다 편차는 얼마나 큰지, 최근에도 콘텐츠가 꾸준히 올라오고 있는지를 같이 확인해요. 팔로워나 구독자 수도 비슷하게 봐요. 계정 규모가 큰데 최근 숏폼 반응은 기대보다 낮은 곳도 있고, 규모는 상대적으로 작아도 올리는 영상마다 안정적인 반응을 만드는 계정도 있거든요.

결국 숫자는 이 채널이 지금도 실제로 잘 움직이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자료예요. 팔로워 수나 최고 조회수 하나보다 최근 콘텐츠 전반의 흐름을 보는 편이 훨씬 현실적인 판단에 도움이 돼요.


Q. 숫자가 괜찮다면 그다음에는 어떤 걸 봐요?

그다음부터는 계정의 콘텐츠를 꽤 많이 봐요. 저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우리 콘텐츠가 이 계정 안에 들어갔을 때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는지예요.

예를 들어 연예 이슈를 빠르게 다루는 채널과 뷰티 정보나 시술 관련 콘텐츠를 주로 만드는 채널이 있다고 해볼게요. 둘 다 조회수는 비슷하게 나올 수 있어요. 그래도 사람들이 각 계정을 보는 이유와 익숙하게 느끼는 콘텐츠 방식은 꽤 다를 수 있어요.

그래서 후보 채널을 찾으면 최근에 어떤 소재를 자주 다루는지, 영상은 어떤 포맷으로 만드는지, 어떤 콘텐츠에서 특히 반응이 좋은지를 같이 확인해요. 그다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소재를 그 계정 안에 넣어봤을 때 어색하지 않을지를 생각해봐요.

대웅제약 디클래시 프로젝트를 진행했을 때도 이런 기준으로 연예·뷰티 분야의 채널을 살펴봤어요. 활용할 연예인 소재가 여러 개 있었기 때문에 같은 연예 채널 안에서도 어떤 소재와 더 잘 어울리는지를 계속 비교하면서 배치했어요.

업종 카테고리도 참고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요. 같은 뷰티 채널 안에서도 화장품 후기 중심인지, 메디컬 에스테틱 정보를 많이 다루는지, 연예인 관련 뷰티 콘텐츠가 강한지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져요. 그래서 저희는 결국 그 계정을 보는 사람들이 우리 콘텐츠에도 관심을 가질 만한 연결점이 있는지를 봐요.

조회수가 좋아도 그 연결점이 잘 보이지 않으면 우선순위가 내려갈 수 있어요.


Q. 콘텐츠까지 잘 맞는 채널을 찾았다면 비용은 어느 정도로 중요해요?

비용은 실제 프로젝트에서 굉장히 현실적인 기준이에요. 대부분의 바이럴마케팅 프로젝트에는 전체 예산이 정해져 있고, 여러 채널을 함께 구성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 채널만 따로 떼어서 보기 어렵거든요.

마음에 드는 채널을 찾았는데 그곳의 단가가 전체 예산에서 너무 큰 비중을 차지한다면 고민이 생겨요. 그 채널 하나를 가져가면서 다른 후보 몇 곳을 포기하는 게 좋은지, 조금 더 합리적인 비용으로 안정적인 반응이 나오는 채널들을 여러 곳 구성하는 편이 프로젝트 목표에 더 맞는지를 같이 봐야 해요.

그래서 저희는 클라이언트와 초반에 예산과 기본 기준을 맞춘 뒤 후보들을 비교해요. 콘텐츠 궁합은 정말 좋은데 비용이 조금 높은 곳도 있고, 계정 규모는 작아 보여도 평균 조회수와 단가를 같이 보면 꽤 괜찮은 곳도 있어요.

실제로 섭외를 진행하다 보면 한 채널의 조건이 바뀌면서 전체 조합도 같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어요. 어느 채널에 어느 정도 예산을 쓸지, 그 선택을 했을 때 남은 예산으로 다른 콘텐츠를 어디에 배치할 수 있을지까지 계속 맞춰가야 하거든요.

그래서 바이럴 채널 섭외는 좋은 계정 몇 곳을 찾아놓는 데서 끝나지 않아요. 정해진 예산 안에서 어떤 조합을 만들어야 프로젝트 전체가 가장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을지를 계속 보는 일이에요.


Q. 플랫폼을 활용하면 더 편할 것 같은데, 체리는 왜 직접 찾아서 섭외해요?

이 부분은 실제로 저희가 꽤 많은 시간을 쓰는 일이에요.

저희는 내부 팀원이 직접 후보 채널을 찾아보고, 계정의 콘텐츠를 확인한 뒤 프로젝트와 잘 맞을 것 같으면 연락 가능한 방법을 찾아요. 메일을 보내기도 하고, 전화로 이야기하기도 하고, 카카오톡으로 커뮤니케이션하기도 해요.

연락이 닿으면 견적과 진행 조건을 확인하고 필요하면 비용도 다시 조율해요. 그렇게 받은 조건을 기존 후보들과 다시 비교하면서 최종 리스트를 계속 정리해요.

직접 찾아다니다 보면 처음에는 후보로 생각하지 않았던 계정을 발견할 때도 있어요. 팔로워 규모만 보면 크게 눈에 띄지 않았는데 콘텐츠를 자세히 보니 우리 브랜드와 굉장히 잘 맞거나, 평균 조회수와 비용을 같이 놓고 보니 예상보다 괜찮은 곳도 있어요.

운영자와 직접 이야기하면서 비용이나 진행 조건을 맞춰볼 수 있다는 점도 있고요. 이런 과정을 거치면 선택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고, 같은 예산 안에서도 조금 더 좋은 조합을 만들어볼 여지가 생겨요.

물론 손은 많이 가요. 메일을 보내고 답을 기다리고, 다시 연락하고, 비용을 조율하고, 후보 리스트를 수정하는 과정이 계속 이어지니까요. 그래도 실제 프로젝트에서는 이 과정에서 더 적합한 채널을 발견하는 경우가 있어서 저희는 직접 섭외하는 방식을 계속 활용하고 있어요.


Q. 그래서 체리가 생각하는 좋은 바이럴 채널은 어떤 곳이에요?

저희는 이번 브랜드와 이번 콘텐츠에 잘 맞는 채널이라고 생각해요.

조회수도 괜찮아야 하고, 최근 콘텐츠가 꾸준히 소비되고 있는지도 확인해야 해요. 우리가 가진 소재와 계정의 평소 포맷이 잘 어울리는지, 제품의 타깃과 해당 채널의 시청자가 어느 정도 연결되는지, 비용이 전체 캠페인 안에서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인지도 같이 봐요.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만족하는 계정만 찾을 수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프로젝트마다 우선순위도 달라져요.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브랜드를 알리는 게 중요한 캠페인이 있을 수 있고, 특정 타깃에게 더 정확하게 보여주는 게 중요한 프로젝트도 있어요. 여러 채널에서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흐름을 만드는 게 더 중요한 경우도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채널을 찾으면서 가장 많이 하는 일은 여러 조건을 함께 놓고 비교하는 일이에요. 최근 반응이 괜찮은지, 우리가 준비한 콘텐츠가 자연스럽게 들어갈 수 있는지, 비용이 전체 캠페인 안에서 적절한지, 다른 후보와 비교했을 때 이곳을 선택할 이유가 충분한지를 계속 확인하면서 최종 채널을 정해요.

그 과정을 거치다 보면 처음에 가장 눈에 들어왔던 채널이 최종 선택에서 빠질 때도 있고, 처음에는 크게 눈에 띄지 않았던 계정이 오히려 좋은 선택지가 될 때도 있어요.


바이럴마케팅, 좋은 리스트보다 좋은 선택이 더 중요해요

바이럴마케팅을 시작할 때 채널 리스트가 많으면 든든해 보여요. 실제로 다양한 후보를 알고 있는 것도 중요해요.

그런데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면 리스트의 개수만큼 중요한 게 이번 브랜드에 맞는 채널을 골라낼 수 있는 기준이에요.

브랜드가 어떤 소재를 가지고 있는지, 그 콘텐츠를 누가 봤으면 하는지, 어느 채널에서 자연스럽게 소비될지, 전체 예산 안에서 어떤 조합을 만들 수 있는지를 함께 봐야 해요.

체리마케팅은 숏폼제작과 바이럴 채널 발굴, 직접 섭외, 비용과 조건 조율, 실제 업로드까지 한 흐름 안에서 보고 있어요. 영상을 만들 때도 어디에서 보여질 콘텐츠인지 생각하고, 채널을 고를 때도 실제로 어떤 영상이 올라갈지를 같이 봐요.

바이럴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는데 어떤 채널부터 찾아야 할지 막막하거나, 현재 확보한 채널 리스트가 우리 브랜드와 정말 잘 맞는지 고민된다면 그 단계부터 같이 살펴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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